夢を現実のように..
Tag | Location | Media | Guestbook | Admin

2010/01/16 00:10 2010/01/16 00:10
주인장의 애니를 바라보는 관점과 취향에 따르는 년도별 추천작

( 이하 경어체 생략 )


  본인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장르는 지극히 한정된 범위에 국한되어 있다. 사실 "일본 애니메이션" 을 처음 접할 때에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어떤 장르던지, 7세부터 성인등급까지 가리지 않았으나 서서히 나만의 "애니를 구별하는 세계"가 구체화되고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어느새 "이 작품은 내 관점에서 볼 때 시간 낭비"라고 생각치 않는 애니메이션에만 가끔 관심이 가게 된 것일 뿐이다.


요즘의 애니메이션은 예전보다 한층 더 상업주의, 한탕주의에 찌들어 있는 느낌이다. 매니악한 오타쿠 .. 즉 "진성 오타쿠" 들은 사라져가고 여러 다작(多作)을 짧은 시간 안에 소화하면서, 이게 더 재미있냐 저게 더 재미있냐.. 이런 가벼운 잣대로만 애니메이션을 생각하게 된 다수의 팬들 앞에, 제작사들 또한 빠르고 가볍고, 작화만 좋은. 내적으론 부실한 1쿨 작품만 양산하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발달한 작화 앞에 TV판과 OVA,극장판의 경계점이 모호해지자, OVA,극장판 제작에는 더더욱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게 되었으나 상업적 성과는 그보다 덜 한 노력을 들이는 TV판에 비해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 DVD 발매후 가판대에 올려져있는 규모를 보아도 단세트의 좁고 작은 OVA,극장판 DVD보다 1쿨 이상의 다세트인 TV판이 홍보효과도 크고 유리하다 -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는 애니메이션은 해를 더할수록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08년엔 무슨 애니를 보았는지 기억도 안 나고, 올해도 다 저물어가지만, 제대로 완결을 본 작품이라곤 Darker than black ~ 유성의 쌍둥이( 이하 흑의 계약자 2기 ) 뿐이었다. 이것 또한 별로 좋은 느낌으로 마무리짓지 못했기에 아쉬운 느낌이 크다. 원작지상주의.. 즉 기획과 시나리오부터 준비해야 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은 이제 왠만한 "특별 케이스" 가 아니면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Gonzo ( 결말 망치는 작품이 많았다고는 하지만 다작을 생산하는 회사중에선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들었었다 ) 의 몰락을 눈으로 지켜보면서 씁쓸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다. ( 후지TV의 프로젝트인 "노이타미나" 브랜드의 오리지널한 애니메이션이 요즘 참 마음에 든다 )


애니메이션을 바라보는 관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내가 바라보는 가치란 "이 작품이 과연 슥 보고 다음날 지나쳐버릴 싸구려 만화책, 소설같은 애니메이션은 보지 않는다" 의 조건에 부합하는 것이다. 즉 보고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 전제가 되는 애니메이션을 찾는다. 십여 년 이상을 수많은 장르의 애니를 섭렵하다 보니, 글로 표현하긴 어려워도 작품의 흐름이나, 구성, 전개에 대해 나름대로의 구분방식이 생겼다고 생각하며, 또 그러한 잣대에 따라 과거의 애니메이션을 재감상하고, 요즘의 애니메이션을 보니, 위에서 적었다시피 "작화만 좋아지고, 모든 면은 부실해진 싸구려 애니메이션" 으로 변모해버린 요즘 시장이 더더욱 뼈저리게 느껴지는 법이다. 보다 상업적이고 대중적이고, 가볍게 바뀌어서 많은 유저가 접하게 된 것을 과연 "발전" 이라고만 볼 수 있을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해마다 몇몇 작품을 보고 ( 아무리 많이 본 해에도 거의 열 작품을 넘진 않는다. 미리 사전 정보를 접하고 네타를 즐기며, 한 화 한 화 몇 번씩 재반복해서 보는 습성이 있다 ) 마음에 남기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당장 뇌리에 떠오르는 몇 가지만 나열해 보고자 한다. 작품만 보아도 레나의 취향이 무엇인지 대충 짐작이 될 것이다 ( ^^ )


2000년부터 기억해 보도록 한다.


- 2000년 ( 뱀파이어 헌터 D 극장판 ,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극장판 )


두 작품은 원작에서는 약간 벗어난 각색이 잘 된 극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보아도 멋진 여운을 선사할 수 있다.

뱀파이어 헌터D 극장판은 상투적이지만 헐리우드 스타일에 가까운 느낌이고, 블러드는 여러 다각노선의 일환으로 나온 단편 작품답게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내용이다. 이 작품 이후의 것에는 관심을 가지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 2001년 ( 후르츠 바스켓 , 작은 눈의 요정 슈가 , 지구소녀 아르쥬나 )


후르바나 슈가같은 귀엽고 맹한 스타일의 여주인공 애니메이션은 과거 한때 많이 좋아했던 장르이다. 지금 보면 물론 닭이 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괜찮은 기억으로 남았다. 지구소녀 아르쥬나는 1쿨의 한계상 다소 철학적인 주제의 모호함이 있으나 칸노 요코의 음악만큼은 뇌리에 여전히 남아있다.


- 2002년 ( 마크로스 제로 , 십이국기 , 프린세스 츄츄 , 전투요정 유키카제 )


공각기동대라던지 페트레이버 등의 다른 작품도 많았지만, 사실 본인이 평범하고 인기높은 작품들을 일방적으로 따라 좋아하진 않는 편이다. 마크로스 제로는 OVA 인데, 개인적으론 프론티어보다 훨씬 진지하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되며, 십이국기는 전권 소장중인 작품이기도 하고 애니도 꽤 수작이다. 배경음악을 담당한 - 최근(08년) 서울 명예시민으로써 아이온 OST를 작곡한 - 양방언 (료) 씨의 음악도 인상적이며, 프린세스 츄츄는 아동연령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는 멋진 작품으로 기억한다. 아동물을 가장한 탄탄한 작품이었다는 느낌이다. 전투요정 유키카제는 작품 자체의 내용은 별로 좋지 않다. 아무래도 탄탄한 원작의 기념작이다 보니 소설을 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허나 작품의 퀄리티가 그 당시로써는 워낙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 2003년 ( 건슬링거 걸 , 그대가 바라는 영원 , 문토 , 스크랩드 프린세스 , 우주의 스텔비아, 크루노 크루세이드 , 플라네테스 )


2003년에는 기억나는 애니메이션이 굉장히 많지만, 사실 내 관점의 작품성이라기보다는 그냥 치기어린 시기의 여러 다작 감상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적은 것이다. 건슬링거 걸은 근래의 2기보다 이 1기가 훨씬 안정적인 내용이며,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비주얼 노블 원작으로서 신파극(?) 에 가까운 재미있는 드라마 같았기 때문에 재밌게 보았다. 문토는 교토애니매의 처녀작이자 OVA 였기 때문에 04년에 나온 2까지 재미있게 감상하였다 ( 최근이 TV판은 병맛.. ) 스크랩드 프린세스, 우주의 스텔비아, 플라네테스 같은 원작이 있고 2쿨로 제법 탄탄하게 나온 작품들 또한 역시 나름 수작이라고 볼 수 있겠다. 크루노 크루세이드는 코믹스 쪽이 훨씬 마음에 들었으나, 애니 자체도 나쁘진 않았기에 기억에 남았다.


- 2004년 ( 엘펜리트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사무라이 참프루 , 창궁의 파프너 , 큐티하니 , 건버스터2, 빛과 물의 다프네 )


2002년 별의 목소리도 그렇고, 이번 년도에도 신카이 마코토의 "구름의 저편, 약속의 하늘" 이 즉시 기억났으나, 이걸 내 베스트로 꼽기엔 약간 꺼림칙해서 제외하였다. 음.. 큐티하니, 건버스터는 가이낙스의 여러 작품을 좋아하는 내 취향으로소이고, 사무라이 참프루는 OST 부터 작품 자체를 아주 좋아한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는 이 1기만 좋아하는 편이며, 엘펜리트는 코믹스와 OVA 둘다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터이다. 창궁의 파프너는 엔딩 빼고는 마음에 들었고 - 익년의 OVA는 수작이다 - 빛과 물의 다프네는... 아주.. 개인적인 취향의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ㅋㅋㅋ) 사실 이런 장르 좋아하지 않는데, 유독 그 시기에 끌렸고, 지금도 기억에 남는 이유는.. 보면 알 수 있을지도.


- 2005년 ( 바질리스크 ,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 솔티 레이 ,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 충사 )


2005년엔 누구나 볼법한 "허니와 클로버" 가 있었지만, 이건 드라마가 더 좋다고.. (;;) 아무튼 바질리스크는 해마다 빼놓지 않고 2번이상 재탕하고 있는 내 애니역사상 가장 마음에 드는 로맨스 시대극풍의  애니메이션. 미즈키 나나는 이런 청순가련한 여주인공의 목소리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것이 이 작품이었다..만 이후에는 그다지 이런 역으로 나오질 않는구나.. 아무튼 차차하고,  에우레카 , 솔티 레이는 괜찮은 성장물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리야의 하늘은 라이트노벨 원작의 6화 OVA 인데, 나름 괜찮은 느낌. 충사도 신선해서 마음에 들었다.


- 2006년 ( 시문 , 제가 페인 , 주광의 스트레인 , 지옥소녀2기, 막말기관설 이로하니호헤토 )


06년에는 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쓰르라미 울 적에" "코드기어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같은 질겁할 만한 작품(..) 같은 것도 있었으나, 기억에 남는 작품은 정작 몇 되지 않는다. 시문과 제가 페인은 탄탄한 오리지널 설정의 2쿨 작품으로서 내 취향을 만족시켜 주었다. 주광의 스트레인은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제목이 기억나서 적어본 것인데, 지금 다시 봐야 할 의문이 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 , 지옥소녀 시리즈는 생각나지 않는 머리에 그나마 괜찮다는 느낌이 기억나서 적어 보았다. 이로하니호헤토는 철저한 일본 막부말 시대풍의 낭인물로 취향에 부합하는 자만이 수작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리!


- 2007년 ( 전뇌 코일 , 우리들의 , Sola , 히로익 에이지 )


07년은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라이트팬이라면 뭐..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나 "노다메 칸타빌레" "흑의 계약자 1기" "나노하 스트라이커즈(3기)" "초속 5cm"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을 기억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본인에게 있어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을 찾아보기 어려운 해였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애니메이션을 보는 횟수가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아마 애니의 양산화 기점이 06-07년 사이라는 것을 머리가 아닌 느낌으로 먼저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위에 열거한 작품들이 딱히 장인정신이 부족하다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 개인의 성향이 점점 일반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서도. 현재의 작품들이 그러하게 변했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고 그것은 나의 예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반증할 수 있지 않을까.


로미오 X 줄리엣은 바질리스크 ( 일본판 로미오줄리엣.. ) 을 좋아했기 때문에 보았으나, 막장 엔딩으로 인해 리스트에 올려주고 싶진 않다 (;;) 최근에 누군가의 권유로 본 "스트레인져 무황인담 (단편)" 은 괜찮은 느낌이었다. "정령의 수호자" 는 작화나 내용은 탄탄했으나 왠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작품이다. 분명히 도서관에서 책으로도 봤는데 말이지.. 아무튼 지금 보면 평가가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전뇌 코일은.. 정말 애니에 흥미를 잃어가는 나에게 "작화가 아닌 저예산이라도 머리에 제대로 남을 신선한 작품" 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준 작품이며, 우리들의(이하 보쿠라노) 는 염세관, 성장애니를 좋아하는 무거운 성향의 유저라면 좋은 작품이다. Sola 는 미소녀, 비주얼 노블에 대한 관심이 거의 사라져갈 이 때에 그나마 눈길을 잠시 붙잡아 준 미소녀 등장 애니 (;)


히로익 에이지는 창궁의 파프너 쪽의 스탭과 작가진 ( 마사시 , 토우씨 ) 들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명작이다. 최근에 창궁의 파프너 후속작이 발표되었다 ( 1/11 ) 기대해 볼 만할지도..


- 2008년 ( 블레스레이터 , 나츠메 우인장 , 식령 - 제로 - )


곤조.. 돌아와.. 블레스레이터는 니트로플러스의 감수 하에 만들어진 오리지널 작품으로 결말이 다소 아쉬웠지만,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바이다. 나츠메 우인장은 절대 싫어했던 장르인 "치유계"에서도 내가 적응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품게 해 준 작품 ( 그런데 이후 최근의 "코바토" 를 보고 난 역시 안돼.. 라고 다시 생각 ;; ) , 식령은 초반의 낚시(?) 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품게했고, 나름 부응했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다.


- 2009년  ( .. )

 "너에게 닿기를" "동쪽의 에덴" "흑의 계약자 2기"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등이 인기작이라고 하는 것 같다. ( 뭐 11마리 눈깔이나, 일부 상업선정적 애니들은 거론하고싶지도 않으니 제외 ) 코바토나 푸른 문학 등을 몇 화씩 보았으나 특별히 끌리지 않아 계속 보지 못했다. DTB2(흑계2기)는 10화까지 재밌게 보다가 역시 1쿨다운 후반의 뭔가 애매한 결말로 인해 1기에 비해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 제대로 앞뒤 마무리도 못짓는 후속편 예고 (..)


  이상으로 당장 머릿속에 기억나는 몇몇 애니를 적어보았다. 생각해보니 의외로 양이 많다. 혹시 이 글을 보고 나에게 멋진 애니를 추천해 줄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할 수 있겠고, 애니메이션을 불법 송출본으로 보는 팬이 대다수인 마당이라 작품을 돈 주고 보지 않기 때문에 충성도, 애정이 떨어지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특정 작품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는 진정한 팬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차후 볼 예정의 작품들

도쿄 매그나튜드 8.0 ( 2009 )
 
테크노라이즈 ( 2003 )

암굴왕 ( 2004 )

나루타루 ( 2003 )

하이바네 연맹 ( 2002 )

망념의 잠드 ( 2008 )

망량의 상자 ( 2008 )

동쪽의 에덴 / 극장판 ( 2009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Track this back : http://myungin.lovepc.net/textcube/trackback/610
Commented by 아야카 at 2010/02/20 22:44  r x
으음... 제가 본게 하나도 없네요.[;;]
저는 클라나드, 코드기어스 같은걸 봤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레나 at 2010/02/23 00:44  r x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관리가 어려워서 ^^

클라나드는 원작 게임으로 즐겼습니다만, 이젠 마음이 울리지 않는게.. 저도 다 됐나 봅니다 ㅋㅋ

코드기어스는 3기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빨리 앞작부터 봐야 할 것 같네요. ( 시간이 난다면 )

name    password    homepage
 hidden


BLOG main image
  인생은 외길뿐 By 레나
 Notice
(4/16)링크정리!
번역문 및 공지
 Category
전체 (595)
개인 이야기 (20)
동방비상천 (236)
각종 소감&감상 (16)
静止画M@D (274)
日本 (38)
 TAGS
번역물 여동생 잡생각 일본인이 좋아하는 것 東方緋想天 소모임뮤직 대화개신 동방 비상천 세이나루카나 박찬호98마일 페르소나4 명작 애니 티비플 동방비상천 판타지소설 일본문화 동방일요비 후지산 동방췌몽상 정지화 매드무비 성간비행 Simoun
 Calendar
«   2010/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Entries
 Recent Comments
제 6기 VISITOR 총집편...
아야카 - 07/15
카레카노의 애니는 유키...
아야카 - 07/15
가사 분위기만으로라면...
레나 - 05/08
내년 ^^
레나 - 05/08
아...이런거 들으면 psp...
쿠시엘 - 05/08
 Recent Trackbacks
Buy xanax.
Xanax overnight.
Taking viagra with cia...
Cialis.
Pal pay phentermine.
Phentermine.
Combined cialis viagra.
Liquid cialis.
Cialis online.
Cialis canada.
 Archive
2010/07
2010/05
2010/04
2010/03
2010/01
 Link Site
:: 千葉縣民 ::
매드무비/AMV
키타가와君의 도서실
 Visitor Statistics
Total : 132429
Today : 87
Yesterday : 92
rss
Powered by Tistory & Administrator by 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