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흠.. 안녕하세요. 추석 다들 잘 보내셨는지.
블로그 예전의 모습은 점차 망각하고... 이젠 다른 짓(?) 도 조금씩 해볼까 합니다 1~2주에 하나씩, 가끔 예전에 본 소설들에 대한 간단한 평점을 매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점의 기준은 순전히 제 기준입니다. 뭐 누가 제 기준에 "님아 이 소설은 이게 어쩌고 어째서.. 좋은 소설인데 님은 왜?? "
이런 식으로 말해도, 제가 맘에 안드는데 태클걸면 안 된다는 소리입니다 ㅋㅋ. 자유니까요.
아무리 내실이 튼튼하고 뛰어난 소설이라도, 지루하거나, 재미가 없거나, 독자가 바로 빠져들지 못한다면, 좋은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판타지 소설이란 문학적인 향기를 심하게 풍기는 작품을 말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또 너무 무게잡거나, 허황된 먼치킨 소설 또한 저의 날카로운(?) 평점 칼날을 받게 될 겁니다. ( 일본 라이트노벨의 경우는 그래서 대부분 저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 )
앞으로의 리뷰의 기준은 ★ 로 구분합니다 5개가 만점 ^^
1) 몰입도 - 뭐.. 만화스럽게, 또는 정말 멋진 글이라.. 글 읽는 동안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항목.즉 밑의 항목들의 점수는 엉망이라도, 누구나 즐겁게 읽을만하다! 싶으면 점수가 높을 수 있습니다.
2) 전개력 - 글이 두서없이 막 어디 갔더니 뭐가 일어나고, 뭐가 되서, 이렇게 됐다. 이런 재미없고 중딩 스러운 직진전개는 무지 싫어합니다. 글의 문체와, 주제. 복선의 앞뒤 어우러짐 등을 체크하는 항목입니다.
3) 감수성 - 소설의 감동도를 나타내는 항목입니다. 글을 읽고 수많은 공상이나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설.. 즉 기억에 남을 소설을 체크하는 항목입니다. 주로 멜로물이나 슬픈 이야기쪽에서 점수가 높겠죠? ^^
4) 캐릭터 - 특정 먼치킨 캐릭터나, 여러 캐릭터들의 분산과정, 캐릭터들의 강렬한 개성, 조화를 체크하 는 항목.
레나의 기준은 무적주인공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다만 무적이라도 그걸 이용한 때려부수 기 삼류 판타지가 아닌 다른 기준의 소설이라면 충분히 좋아할 수 있겠죠 ^^
5) 총평 - 작품의 전체적인 느낌을 총평합니다. 여러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어도, 조화로서 총평은 높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A+ ~ D 까지 구분합니다 ^^
A+ 명작 + 레나가 생각하는 기준의 최고 조건들을 모두 갖춘 소설
A 뭐 빼놓을만한 건덕지가 없는 완벽한 소설..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소설
B+ 추천할만한 괜찮은 판타지 소설.
B 호불호가 좀 심하게 갈릴만한 소설. 주로 먼치킨 소설들..
C+ 맞춤법, 오타, 이모티콘이 좀 심하고, 상상력, 감정 따위로만 쓰여진 소설(=한번보고 집어치울 만화)
C ... C+ 랑 비슷한데 좀 더 심한 소설 ( 왠..왠만하면 C+ 이하의 소설을 볼 일은 없을 겁니다 ;; )
D 고미스러운 소설. 읽을만한 가치따윈 죽어도 없는 소설. 죽어야 할 소설.
.. 써 놓고 보니 왠지 즐거워지는군요. 어떤 소설을 막 까볼까... >.<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