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마지막 달림~~ .. 어렵지만 음운보다는 재밌습니다. (퍽!)
III. 어휘(語彙)
(1) 어휘란? - 어휘는 개인,작품,지역,나라 등의 "어떤 범위의 복수 말"의 집합을 가리킨다.
예) 100이라는 숫자를 나타냈을 때 100 자체는 여러 (1,2,3... 등)을 포용한 범위의 집합체이므로 어휘이고, 100이라는 전제하에 1,2,3등을 표현 할 때 1,2,3은 "어(語)" 가 된다.
*어(語) 란? - 단어를 나타내며 "의미" 를 갖는 최소의 독립된 단위체.
예)菜の花(なのはな)-> 나물의 꽃이 아니라. 유채꽃이라는 새 단어가 된다. の가 빠지면 유채꽃이라는 단어가 성립할 수 없다.
(2) 어종(語種) - 단어를 출신별로 분류해 놓은 것을 말한다. * 일본어의 어종은 통상적으로 4개로 구분되며, 와고(和語), 칸고(漢語), 가이라이고(外來語),콘슈고(混種語) 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일본에서 원래 생겨난 말은 和語뿐이다.
나머지 3종은 외국에서 전래된 것이다.
1. 和語(わご) : 일본 고유의 和 를 표현한 말. - 일본에 원래 있었던 고유의 말로써 "やまとことば" 라고도 한다. 노베고 쪽으로 이야기하면 和語는 약 50%를 차지하고 있고, 漢語보다 많으며 일상적으로 주로 반복해서 사용되는 말이다. 예를 들면 手(て) 足(あし) 座(すわる) 見(みる) 등의 단어나 일본 고유의 조사, 조동사(각종 문법형)등이 해당.
*노베고와 고토나리고의 차이 노베고는 일일이 사용시 겹치는 단어도 일일이 계산하여 총 숫자를 나타내는 반면 고토나리고는 이미 반복된 문장은 새로 계산하지 않으므로 노베고 쪽의 계산이 더 많게 된다.
2. 漢語(かんご) - 漢語와 漢字로 쓰여지고, "기립(起立,きりつ) 좌석(座席,ざせき) 견학(見学,けんがく) 등 音読み(おんよみ)하는 것을 가리킨다. 풀이하면. 한자의 원래 음과 비슷하게 읽는 어를 말한다.(음독) 이런 경우에 주로 漢語(중국에서 건너온)가 많다.
일본 고유에서 만들어진 한어도 존재한다. 和製漢語(わせかんご) 라고도 한다.
예) かえりこと라고 하지 않고 -> 返事를 -> へんじ라고 발음한다. 중국에는 없는 단어.
칸고는 와고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1~2% 더 많은 50% 내외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漢語가 和語보다 1~2% 더 많은 이유 - 일본인은 원래 중국문물에 많은 영향을 받아, 망요가나 이후로도 수많은 단어가 음독으로 발음된다. - 오랜 쇄국정책이 풀린 후(메이지 유신 시대) 수많은 서구 문물들이 소개될 때 한자를 이용해 주로 번역되었다. 그 번역소개의 왕성함이 칸고의 빈도를 높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 철학(哲学). 발견(發見)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원래 중국어에는 없었다.
3. 外來語(がいらいご. 외래어) - 넓게 보면 위의 칸고(漢語)도 외래어의 요소를 갖고 있으나, 보통 외래어라고 하면 위의 漢語를 제외한 외국으로부터 들어온 말을 가리킨다. 이 외래어라는 것은 오래 전 무로마치 시대(室町)시대의 포교/무역 중에 포르투갈에서 들어왔으며, ビロ-ド , ラシャ 등을 들 수 있다. ( 무역/물품 )
사실 더 앞서서 에도시대(江戶)에도 쇄국정책을 펴고 있었으나, 그 와중에도 오란다 ( 네덜란드 ,オランダ )와는 통상을 하고 있었다. 콤파스, 메스 (コンパス, メス) 등..
외래어의 비중이 급격하게 높아진 것 또한 역시 서구개방. 메이지 유신(1868~1911) 시기이다. 프랑스로부터는 주로 미술에 관련된 아틀리에, 뎃셍 ( アツリエ, デッサン ) 등의 외래어가. 이탈리아로부터는 주로 음악에 관련된 템포, 소프라노 ( テンポ, ソプラノ ) 등이 들어왔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영어도 많이 사용되게되었다. 주로 OA,사무화 계열의 컴퓨터 관련 연관어가 많다. 위에서 설명한 일본 고유의 한자어인 和製漢語(わせかんご)도 이에 해당한다. 영어로는 없는 말인 홈 드라마ホン-ドラマ 골든 아워 ゴ-ルデン アウ 등이 사용되게 되었다.
4. 混種語(こんしゅうご , 혼종어) - 위의 와고,칸고,가이라이고 중 어느 것인가를 조합해서 만들어진 단어를 말한다. 어떤 형식과도 겹칠 수 있으며, 심지어는 3종이 모두 겹칠수도 있다.
* 문법서설
언어활동이란? - 인간이 말을 사용하여 사상,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기도 하는 행동.
언어란? - 언어활동을 지탱하고, 성립시키는 사회관습적이고 체계적인 것. ( 혼자 말을 만들어내도, 남이 이해할 수 없으면 언어라고 할 수 없다 )
언어형식이란? (또는 언어 기호란) - 일정한 음성의 형태가 일정한 의미에 연결되는 것. 역시 보편적이어야 한다.
기호소란? - 언어형식의 최소 단위. 의미와 연관을 갖지 않는 음성의 단위. ( 음절이나 음소를 말한다. 사과라는 단어가 있으면 사+과 를 말한다 )
단어란? - 기호소가 하나 또는 몇 개 결합하여 형태,의미상 하나의 통일을 이루고 문(文)의 성분을 만들때 일정 기능을 하는 것.
*단어(언어) 음소 -> 음절 -> 기호소 -> 단어 -> 문의 성분 -> 문 -> 문장
노베고와 고토나리고의 차이를 다시 곱씹을 필요가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단어 성분의 차이점.
단어로 구분해보기. (조사도 단어다!) (日) 私/は/昨日/ 友達/と/一緖/に/丸着/へ/本/を/買い/に/行き/まし/た。 16개의 단어 (韓) 저/는/ 어제/ 친구/와/ 함께/ 마루센/에/ 책/을/ 사러/ 갔/었/습니다. 14개의 단어
띄어쓰기는 문의 성분으로 구분하며, 이를 완성시 하나의 문장이 된다.
문의 성분으로 구분해보기 (日) 私は/昨日/友達と/一緖に/丸着へ/本を/買いに/行きました。 8개의 문의 성분 (韓) 저는/ 어제/ 친구와/ 함께/ 마루센에/ 책을/ 사러/ 갔었습니다. 8개의 문의 성분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 차후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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